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티마 타카하 (문단 편집) == 캐릭터 스토리 == >휘파람 협곡은 풍부한 혼에너지와 생태계, 아직 개발되지 않은 대량의 자원들을 가진 곳. >[[파티마 타카하|그녀]]를 비롯한 표족들은 조상들의 준칙 아래 휘파람 협곡의 금단의 땅을 지키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룬아카데미가 연구를 목적으로 휘파람 협곡을 드나들기 시작하고, 이는 곧 양측 간의 충돌을 초래하게 되는데…… 제목: 계승 콜렉션 형태: '사냥용 단검'. 훗날 '베일에 싸인 아이'와 이어지는 스토리. 휘파람 협곡에 주둔해 있는 표족의 전사 파티마 타카하는 룬 아카데미가 설립된 이레 점점 줄어드는 사냥감과 파괴되는 자연에 이 모든 일이 룬 아카데미 때문이라며 분노한다. 그러던 중 룬 아카데미의 3인방이 표족에서 금기시한 구역에 침입했다는 소식을 동료 제라스에게서 전해듣고 그들을 생포하나, 오히려 3인방은 적반하장으로 표족을 야만일족이라 욕하면서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뻗딩긴다. 결국 이에 화가 난 파티마는 진짜로 3인방을 죽일 지경까지 이르렀지만, 제라스의 제지로 겨우 마음을 풀고 제라스에게 3인방을 일단 마을로 보내라고 지시한다. 그러다가 갑작스런 짐승의 습격에 대처하던 중, 자신을 구해준 한 남자와 조우하는데, 남자가 룬 아카데미의 원장 샤를이었단 걸 알고 길조차 제대로 못찾는 이런 인간이 원장이었냔 사실에 벙쪄한다. 어쨌든 샤를을 마을에 들여 3인방의 처우와 손해배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지만, 협상이 결렬되면서 샤를은 ~~눈뽕과 함께~~ 공간이동으로 후퇴해 버리고, 파티마는 분통을 터뜨린다. 사실 룬 아카데미로 인해 점점 살기 어려워진 표족 주민들 사이에선 전통을 포기하고 이제 문명화에 맞춰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었는데, 이를 제라스가 강하게 설득해 와도 파티마는 일족의 긍지와 전통을 포기할 수 없다며 거부해왔지만 점점 마음이 흔들리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 뒤 제라스가 티카에게 당하고 있던 현장을 보게 되어, 파티마는 즉각 티카를 공격하지만 티카는 말이 안 통한다는 의미심장한 뉘앙스의 말을 남기고 ~~또 눈뽕과 함께~~ 공간이동을 써서 후퇴한다. 이 일을 계기로 크게 분노한 파티마는 결국 전사들을 불러모아 룬 아카데미를 칠 전쟁을 준비하기로 하고 아카데미의 동태를 살피러 갔다가 샤를과 조우하면서 맹렬한 공격세례를 무자비로 퍼붓지만, 오히려 진심을 다해 싸우지 않는 그의 모습에 의아해 하는데, 그직후 자신을 치려는 표족 전사들의 공격을 받게 된다. 사실 이는 파티마를 죽이고 '''금기시 된 땅의 자원을 스튜어트 백작에게 팔아넘겨 편한 삶을 누리려고''' 제라스가 계획한 것이었다. 하지만 파티마는 샤를의 도움으로 자신을 습격하려던 전사들을 생포해 모든 진상을 알아낸 상태였고, 일족의 배신자는 일족이 처리해야 한다며 제라스를 쓰러뜨린다. 이 직후 티카도 스튜어트 백작을 잡아오면서 모든 진상이 드러나자, 파티마는 왜 의심한 자신을 도왔냐고 샤를에게 묻는데, 이에 샤를은 자신도 표족에 대해 좀더 알고 싶었으며 표족이 지키고자 한 금기시된 땅을[* 사실 그 땅은 휘파람 협곡 내에서도 특히 혼에너지와 자원이 풍부한 곳이었다. 하지만 파티마의 조상들은 이곳에 들어갔다가 제라스처럼 전통을 잊고 나태해질 것을 우려해 금기의 땅으로 지정했던 것.] 손댈 뜻이 없다는 뜻과 파괴되는 자연을 최소화할 방법을 같이 도모하고 싶었다고 밝히고, 파티마에게 같이 의논해 보자는 약속을 잡고서 아카데미로 ~~아카데미 전매 특허인~~ 공간이동을 써서 돌아간다. 이로 인해 파티마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샤를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Sdorica/스토리/캐릭터 스토리, version=542, paragraph=1.1.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